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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
2005.06.07 00:10

추억의 고무신

조회 수 190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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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고무신



1960년대 시절의 아이들(까까머리와 익살스런 웃음이 돋보입니다)




어깨동무(우리는 친구)




그때만해도 고무신을 신고 다녔고 책보 책가방들고 다녓습니다




1960년대 아이들2





단발머리 소녀




동네 어르신들의 행차




동네우물가에서 빨래하는 아낙




1968년도 리어커 수리점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었던 그시절 자전거에 짐을 가득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야 공업사가 시내에 버졋이 있지만 그전에 외각에 치우쳐 있어서 아이들이 오줌을 싸기도 했다




서울시내거리"군사정권 시절 시내에 군용찝차들이많이 다녔다




1960년대 전형적인 서울의 주택가 모습




시민들의 교통수단 자전거




옆집친구네집 마실까기




동네시장풍경(그때삼양라면이 20원 했던가요?)




동네담배가게(그전 담배는 아리랑 봉초가 유명했었죠)




리어커를 끄는 아저씨(그때는 밀짚모자가유행)




공터에 애기업고 나온 동네아줌니들




1960년대 영화선전 벽보







논가 근처에서 노는 쪼무래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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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소 2005.06.07 00:16
    위 사진들은 저의 어린 시절 고향은 아니지만,
    옛날이 그립고, 고향이 그리워서 올려 보았습니다.....
    어린시절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전 34회입니다. 선배님, 후배님들 비로 우리의 모교는 사라졌지만,
    이 공간에서라도 우리들의 어린 시절이 담겨져있는 모교를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이 곳을 알고 계신분들은 모든 동문들께 입소문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행복나눔 2005.06.07 09:14
    사진보노라니 어린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이 가슴저리게 그리워집니다.
    십수년만에 찾아간 고향에서 폐교가 되어 잡초가 무성한 우리들의 모교를 보고
    얼마나 가슴 아팠던지요~
    전 36회 졸업생이랍니다.
    선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오며..^^*.
  • ?
    동초 2005.06.07 13:06
    (xx27) 옛날 건장앞에 앉아 추위를달래던
    그시절 추억이 이사진을 보니 문득 떠오릅니다
    그때는 가진것없이도 참 행복했어지요
    올 여름엔 고향에가 나의 어린시절 추억이있는 초교도
    가보려 합니다 못가 본지가 여러해되서......
    전 38회입니다 두분 선배님 !(ajuma10)
    앞으로 자주 뵐게요
  • ?
    34회 2005.06.07 14:16
    34회 라면 울 친군데 누군지 몹시 궁금하네~
    실명 이었으면 참 반가웠을텐데...
    다음번엔 우리 실명으로 만나자~
    친구가 올려놓은 사진을보니 그때 그시절이 생각난다
    우린 집이 멀어서 학교 근처인 명천 친구들처럼 바로 집으로 직행하는 일이 없었지
    집으로 가는 도중에 우리는 항상 중간 놀터에서 노는일이 허다했지
    그시절 놀이터가 어디 따로 있었겠는가
    봄이면 산에서 진달래 따먹고,
    여름이면 남천 냇가에서 수영하느라 여름이 더운줄도 모르고 다녔지,
    그런데 얼마전 여름 휴가때 그곳을 찾아가 보니
    우리가 수영하고 놀던 그 곳을 찾아 볼 수도 없고
    그 많던 물은 어디로 갔는지
    풀만 무성하게 있는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 뿐이었네
    세월이 가면 자연도 변하거는 울 친구들 모습은 얼마나 많이 변했을까...
    보고 잡다!
    친구들아 ~(xx1)

    그리고 36회 38회 후배님 어디에 사는 누군지는 몰라도 반가워요~
    다음번엔 실명으로 만날 수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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