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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dydrl2008.02.17 18:19

 







  아름답던 사람들은 다 떠낫다


그들이 남긴 쪽지 ..사연 마음들 ....


추억의 일기장처럼 뒤적여본다 ...


 


 그땐 왜 그랫을까?


소중한 마음들을 있을땐 잘 감지하지못하고 늘 흘려 보내지만


한번 상처받아 찢어진 가슴이 쉽게 쉽게 받아드리지 못하는


후천성 불치병처럼 ....


 


 늘 사랑을 갈구하고 구가하지만 ...


그건 마음뿐인 생각뿐 .....


 


 사랑이 끝나는날 내 생명도 끝나는 것이기에


그렇게 믿기에 ..그렇게 될수있도록 노력할뿐 ....


 


 


.........사랑 ....그거 세치혀로 하려드는


사람같지 않은사람들을 보면서 .....


 


 가슴아프게 떠나는 그님을  그저말없이 처다만 보고있는


그대가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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