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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dydrl2008.02.14 04:50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처럼
내게 다가와

가장 밝은 햇살로 나를 채우고
그처럼 따스한 손길로 위로를 주며

오직 하나의 내 행복이 된
한 여인를 사랑합니다..

슬픈 모습을 보였던 나를 웃게한 한
여인을 사랑합니다..

내 힘으로도 어쩌지 못하는 .....
그처럼 힘든일을 그녀는 나대신  
외롭게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깊은 눈빛으로
내 마음을 젖게 하며
오직 하나의 내 사랑이 된
한 여인를 사랑합니다..
 
서로가 같이 마주하지 못해도  
또 서로가 그리워하면서도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그를 사랑함으로써
비로소 내가 완성되는

그 한 여인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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