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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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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었지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그대의 향기가 전해져 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이었어.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 으로 다가오는 인연.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 .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다. 내게 다가온 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가고 싶다. 내 인연은 행복하게 그저 웃고만 살아가길 바라는 소중한 내 인연에게...^^

소망

나 하나의 소망은 그대가 꿈꾸는 사랑,삶,인생..... 내가 하늘 향해 올리는 간절한 기도가 그대 품 안에서 이루어지길.... 그날까지 그대의 지팡이가 되어 두손 모아 소원을 빌며 그대가 나의 믿음속에 잠시 쉬어갈 곳이라면 나는 행복에 젖어 노래 부르리......

행복

행복은 그저 내가 느끼는 기쁨의 순간 이지만 찾아 헤메면 오지 않는것을....... 행복은 늘 가까이에서 자리 하는것을...... 그대가 느끼는 행복을 찾아 하루 빨리 슬픔에서 벗어 난다면 그것은 나의 기쁨이요 영원한 그대의 보금자리 인것을...... 그대의 행복을 비는 나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 평생 사는 날까지 그대의 마음속에 자리했으면 좋겠소.

기쁨

난.....그대가 늘 기쁨에 잠기어 사는 그런 날 그런 날을 보고 싶어...... 어린애 처럼 재롱을 떨며 언제나 열 여덟 소녀 처럼 그대 사랑하는 사람 손 잡고 산책하는 그대를 보고 싶어...... 언제인가 그런 날 오면 나 또한 마음 아파 흘리던 눈물을 가슴속에 꼭 숨겨 버릴 것이요. 그대의 평안을 위해서.....

그대는 참으로 가슴이 따뜻한 사람 그러기에 안타깝고 마음이 더 아플수 밖에.... 남 보다 많이 쓸쓸하고 외로워 늘 혼자 울고 있을수 밖에..... 내 마음이 그대를 가질려해도 그대를 가질수 없기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믿음속에 주어진 내 삶이 이렇게라도 그대 향해 정을 줄수 있다는것 그대를 향해 울부짖고 있다는 것을...... 작은 정성을 담아서 그대를 향해 보내고 있다는것 이것 또한 정이라 했는데....

약속

소중한 그대를 향해 내 마음을 띄우나이다. 슬픔도 같이 나누며 아픔도 같이 함께 할것을...... 그대 사랑 찾는 날까지 그대의 고운 친구로 늘 미소 지우며 살아 갈것을.....

희망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꿈꾸던 사랑 찾아 오거던 그대 못했던 소중한 시간을 남들보다 몇 천배 더 많이 가지기를....... 낙엽지는 계절이 흐른뒤에 눈 내리는 겨울이 지난다 해도 그대 가지는 소박한 희망 하나 사랑속에 꽃 피워 아름답게 살아 가시길.....

추억

언젠가는 그대 사랑 찾는날.... 우리는 좋은 인연으로 만나 헤어지는 순간을 맞이 하더라도 서로의 가슴에 간직될 곱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지길..... 손자 손녀 들에게 긴 겨울밤 화롯불 피워 들려주는 아름다운 옛날 이야기 소설속의 주인공으로 머물다가 한 평생 후회 없는 추억으로 남겨 지기를..... 그대 향한 나 하나의 소원을 그대 진실한 마음에 전합니다.

글쓴이:jinil4d [공개설정 :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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