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생 정철웅 입니다.
고향 어르신을 비롯하여.
여러분의 따스하고 큰사랑의 조문에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럽게 큰일을 당하고 보니
일일이 부고를 돌리지도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알고 있으나
너무도 황망한 가운데있어
죄송함을 글로서 인사를드립니다.
삼일동안 폭염이되는날에도
깊은염려와 위로를주시고
고운 정을 보내주시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미숙하고.
불비한 빈소였지만
소찬이나마 따뜻했는지요.
미숙한 이사람을 용서하시고.
부디.이해해주십시요..
사랑하는 우리.조카.진성이와 보라를대신하여
이 글을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8월 24일 정철웅. 배상....
이제 형대신 진성이 보라 야무진 아이들 힘들겠지만 잘 보살펴서 아버지가 못 다한일
하도록 뒷바라지 철웅이가 하게나 송강 장학회에서 진성이 장학금을 지급했기에
나도 진성이에게 관심이 많내 마음 속으로나마 소원성취를 빌겠내
늘건강히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