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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龍基2007.12.03 08:29
12월 마지막 달력을 들춰보며
기쁘고 슬펐던 지나간 날들을 회상 합니다.

이 모든 일을 경험을 함에 있어서
행복 했었노라고 오늘은 자부합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오늘 나의 친절한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멀게만 느껴졌던 12월이 되었네요.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12월 예쁘게 꾸려 가시길 바랍니다.

차가운날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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