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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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인 2006.04.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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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2006.04.14 08:05월포인 님 반가워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25회 박용기 맞아요.
어디에 사시는지 보고 싶네요.
용기는 서울 강서구에 살고 있지요.
강서 호남 향우회 일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전화 번호 011.894.7169.번 통화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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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인 2006.04.14 22:27어? 박용기님 동창 맞네요? 정말 반가워요
세월이 너무많이 흘러서 얼굴조차 기역이 안나지만
그래도 어렴풋이 옛일들이 생각나네요
전 월포 여자동창 입니다 2년전에 모교에 가봤더니 잡초만 무성하더라고요
박용기님이 살던곳이 남천인지 노랑노리인지 가물 거리기도 하고
전 부천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 차차로 또 얘기 놔눕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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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2006.04.15 17:36월포인님
반가워요 타동네 동창은 처음이네요.
그래요 전 노랑노리 에 살았었지요.
고향 떠나온지 너무 오래 되서 동창들 얼굴이 잘 기억이 나지 안네요
동창도 좋은 일들만 있길 진심으로 바래요.
진짜로 반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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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인 2006.04.15 19:46동창이라니까 갑자기 허믈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나역시 거의 기역이 없는데
딱한가지 생각나네요
점심시간이면 박용기 어린이 혼자 꼭 기도를 올리고 식사를 했던......^^
아닌가?
내이름을 말해도 어차피 동창은 절대 모를것이요
난 있는듯 없는듯한 사람이기도 했고
동창!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놔요 .
난 동창이니까 당당하게 구경 갈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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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2006.04.15 20:09월포인 님 고마워요.
용기는 월포 한상식은 많이 기역에 남네요.
같이 진학 공부 초불켜고 했으니까.
그때 광주 서중을 목표로 했지요.
가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후회 없는 삶 살고 있지요.
행복 하시고 즐거운 날들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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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인 2006.04.15 20:43용기 동창은 어렸을 때도 예의가 바르던 학생인걸로 기역이 되는데
지금도 왠지 반듯한 중년의 길을 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무척 영리했던 상식이는 졸업후 거의 만나본적이 없어서 ....
각자 다른 삶을 사느라 바빠서 옆을 돌아볼 겨를이 없겠죠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든 우리 옛친구 다들 건강하고 행복 하게 살았으합니다
그럼 또 기역 나는 일 있으면 수다 떨로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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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거리기는 하지만 동창생 이름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