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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2.02 22:44
그리운 사랑을 전합니다.
조회 수 221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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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基 2008.02.0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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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基 2008.02.0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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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rl 2008.02.17 18:51눈 앞에 선한 그리운 당신
어찌하면 좋을까요
꾹꾹
눌러 참아도 보고
터질 듯한 가슴
진정 시켜 봐도
눈앞에 선한 그리운 당신
보고 싶어요
큰 바램 없이
당신 곁에 있고 싶고
바라볼 수만 있다면
이다지
슬프지 않으리라
미워도 해 봤어요
당신의
나쁜 버릇까지도
그려보고 떠올려 보았다
동그랗게 그려지다
흐려지는 아쉬움
그리움만이 민물처럼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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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갖어야 하겠지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않는
" 나 "도 아니고 " 너 "도 아닌 " 우리"가 되어 있을거예요
마지막으로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하여
내 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시간의 흐름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으로 남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