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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용기2006.09.07 06:41

















 


      ◐-* 오직 단 하나의 사랑 *-◐




      사랑은 낯선 사람들을
      친구가 되게 하고

      서로의 아픔과 괴로움을 들어주고
      서로의 좋은 점들을 키워줍니다.


      행복한 사랑과
      아프고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입니다.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옵니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세상에서
      그대 만큼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이세상에 그대 만큼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 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 할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습니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품에 품어도 좋은 사람


      이 세상에서
      오직 단 한 사람일지라도

      목숨처럼 사랑하며 살고싶습니다.


      두 영혼이
      갈라 놓을 때 까지

      사랑 할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 하고

      눈을 감고 생각 하고
      눈을 뜨고 생각해 보아도
      그대를 사랑함이 마냥 좋습니다.


      이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이 또 있을까?

      아마 없을 것입니다.
      이런 사랑
      한번만 하고 가는 그날까지...


      *-* 천생연분사행시 *-*

      천: 천번을 애써봐도
      생: 생각나는 건
      연: 연인인 울~ 자기뿐
      분: 분명한 오직 단하나의 사랑이야


      오늘 하루도
      베풀어서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겨*울*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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