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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금례2005.09.05 20:00
내 이름을 기억해 주는 사람있으니
감사가 절로 넘치네.
깨진 창문너머로 더운바람 지나가는
패교된 학교를 잠시걸닐면서
경주라는 이름을 생각도 했는데
반갑네 친구여
순례한테서 들었을 테지만 목사 따라사는사람되어있다네.
인생을 알기에 가장 적합한 부르심이랄까.
저들의 희노애락이 나의 일부가되어 하나하나 진주처럼 박혀있다네.
우리 교장 선생님은 안녕하신지.
더러는 우리들의 삶의 흔적을 담담하게 보여가며 살았으면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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