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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龍基2007.09.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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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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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가끔은너무 그리워

    당신계시는 그 곳으로만
    향해 있는 내 모습이

    애처롭다고 말하고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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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문득
    내가 먼지로나마 내려 앉을

    당신의 어깨위도 좋고


    내가 햇살로 나마 비추일

    당신의 이마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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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당신곁에 머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음이


    나를 미소 짓게 한다고
    그렇게도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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