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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7.23 17:29

타향 살이.

조회 수 254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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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농부집안 8남매 장남이라는 짐을지고 태여나 고향 등진지 언30여년.
숱한 고생 감수 하며 고향도 잊은체 살다보니 어느덧 오십이라는 나이가...
이제는 아버지 어머니 마저 타향에서 하늘 나라 보내드리고 천의 고아가 되여 버린 나.
고향 선 후배님들도 친구 들도 보고 싶어 집니다.
내고향 남천 산과 들도 보고 싶고요.
고향 선 후배님들과 친구들이여 그동안 찾아 보지 못한 죄 용서 해주시고.
만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진다면.
용서 빌겠습니다.
연락 바랍니다(011.894.7169번.)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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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례 2005.07.23 18:39
    오빠 이름만 보아도 반갑네요
    몸은 멀리있어요
    누구나!
    마음은  고향에 있나봅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기쁨이 넘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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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타의시간 2005.07.24 21:49

    선배님 안녕하세요.
    철수동생 철웅이 입니다.
    정말반갑습니다. 
    그래두 고향이 남천이기에 이렇게 만나네요.
    선배님은 유년을 남천에서 보냈나봐요..
    내겐 기억이 어렴풋이..ㅋ
    암튼 거듭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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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기 2005.07.24 23:00
    그래 반갑구나 철웅아.
    하는일은 잘되고?
    나도 널 잘알지. 내가 어려서 고향을 떠나와서 넌 잘 모르겠지만.
    가끔 고향에 가서 널 보곤 하였지.
    너의형 철수 하고는 막연한 사이였기에.
    너의집에도 자주가고 해서 난 네가 기역에 또렸하구나.
    힘든 객지 생활를 하다 보니 고향을 잊고 살아.
    정말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구나.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 언제 만나서 고향 애기 하면서 소주나 한잔 하자꾸나.
  • ?
    B타의시간 2005.07.27 22:16
      와 선배님 지송하네요 지가요즘 쬐끔 바빠서요 ㅋ 낼은 전화 드리지요 꼭 요.ㅋ
    싸이버공간이라지만  저두 형님 못지않게 반갑습니다.
    그래두 현실이 더 좋겠죠.. ^(^
    그리고 B타의 시간은 제에 닉내임입니다. 철웅이라구요 아셨죠..
    좋은밤 되시구요. 내일 전화 드리겠습니다.
    하루를 감사하며.. 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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