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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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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금산면 명천마을은 10월에 바다에 시설한 미역줄에 부자를 달아주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10월에 미역포자끼운줄을 바다에 시설하고 미역이 어느정도 자라면 부자를 달아서 미역이 너무 바다밑쪽으로 깊숙이 가라앉지 않고 적정선에서 자라도록 해주어야 미역도 잘자라고 질좋은 미역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한명은 삿대로 미역줄을 건지고 다른한명은 그 줄을 잡아 부자를 달아줍니다.


 

▲10월에 시설한 미역줄에 미역이 금새 이만큼 컸답니다.


 

▲동그란 공모양의 부자를 일정간격으로 달아주는 작업이 금산면 오천,익금,청석,명천,금장마을

에서 12월초순부터 1월초순까지 이어집니다.


 

▲올해의 햇미역 참 많이 컸네요.

무럭무럭 탈없이 잘 자라기를 ~~






 

▲명천마을 앞 바다를 한가득 채운 꿩부자들의 모습 ~

수고하고 고생하신 분들의 마음을 담아 동동 잘 떠있습니다.

올해 미역도 잘 자라 고생하신 보람을 느껴야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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