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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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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7~18일 경로효친 명천마을 노인회에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포 현대중공업,부안서 맛있는 점심 덕산온천에서 일박을 마치시고

충남 수덕사,충남 세종시 청사와 순천만등 여행을 마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셨답니다.


이번여행 경비는 팔순을 맞으신 이홍철어르신 백만원,2반김종열어르신 백만원

한용택씨 어머님 김영자어르신 50만원,칠순을 맞으신 신행래어르신백만원,

신영준이장님 백만원,유연심어르신50만원, 육순을 맞으신 김종관씨이백만원,

 김정순씨 50만원, 박명순씨50만원, 정금례씨50만원,박경심씨 50만원,한재숙씨

50만원,김남숙씨 50만원, 배경자씨 50만원

그외 명천마을 3개사 미역공장에서 각 50만원,조은사료30만원, 마을주민

다수의 찬조로 명천마을 어르신들이 일박이일 여행을 다녀오셨답니다.


명천마을 어르신들 일박이일동안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구경도 많이하시고

정말 좋았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앞장서서 찬조를 해주신 팔순,칠순,육순을 맞으신 어르신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쓰시고 여행에 동행하여 많은 웃음을 주신 이장님,

김종관씨께도 감사드립니다.~~^^


여행다녀온 사진은 다 뽑아서 다 챙겨드렸답니다.

작은 앨범도 만들어 회관에 비치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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