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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창욱2006.07.23 20:00
혹시 명천이 고향인 성현님의 흔적이 있을까 해서
여기에 왔다 명천에서 촬영됐다는 바위고개 영화에 관한
사실을 알고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런 사실을 올려주신 님께 감사함을 드리구요.
저는 성치에 사는 사람으로 국민학교 소풍과 함께 명천에 몇 번
간 일이 있습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은 추억은 한폭의 동양화와 같은 아름다운 용섬과
천년의 사연을 간직한 매끌매끌한 차돌과
산처럼 거대한 파도가 하얗게 부셔지는
서정적인 명천의 아름다움이 내 마음의 화폭에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명천!
그 아름다운 땅에 태어나 자연의 오묘한 대학 위의 대학에서
자라난 것을 자랑으로 여겨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듯 합니다.
바위고개..
제목만 들어도 애틋하고 애잔한 영상이 내 영혼을 맑게 하는군요
정말 행복한 시간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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