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꽃이
활짝 피고 지면서 많은 꽃씨를
땅에 뿌려 놓았습니다
또다시 화신의 계절이 돌아와
어떤 것은 피어나지 못하고
어떤 것은 다시 꽃으로 활짝 피어났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아주 조그마한 씨았들이 땅에 떨어져
또다시 새 생명으로 피어난다는 것.
참으로 신비스럽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구에 있는 많은 생명체들이
때가 되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다시 활짝 피웁니다
........김종안 시집중에서.......
활짝 피고 지면서 많은 꽃씨를
땅에 뿌려 놓았습니다
또다시 화신의 계절이 돌아와
어떤 것은 피어나지 못하고
어떤 것은 다시 꽃으로 활짝 피어났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아주 조그마한 씨았들이 땅에 떨어져
또다시 새 생명으로 피어난다는 것.
참으로 신비스럽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구에 있는 많은 생명체들이
때가 되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다시 활짝 피웁니다
........김종안 시집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