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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12.16 13:15

생명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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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꽃이
활짝 피고 지면서 많은 꽃씨를
땅에 뿌려 놓았습니다

또다시 화신의 계절이 돌아와
어떤 것은 피어나지 못하고
어떤 것은 다시 꽃으로 활짝 피어났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아주 조그마한 씨았들이 땅에 떨어져
또다시 새 생명으로 피어난다는 것.
참으로 신비스럽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구에 있는 많은 생명체들이

때가 되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다시 활짝 피웁니다

........김종안 시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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