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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11.24 05:41

마음 하나 등불 하나

조회 수 198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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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 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
    龍基 2007.11.28 16:17
    참으로 좋은글 입니다.
    자주 찿아뵈야하는데 서울 생활이 그리 호락 호락 하지 않네요.
    그동안도 건강 하시고 하시는 사업 잘되시는지요?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아직도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 욕심이 어디까지인지.
    대 선배님 항시 건강 하시고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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