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떤 묵은 데 갇혀 있으면 안 된다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응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법정 잠언집중에서.........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응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법정 잠언집중에서.........
많이 바쁘시죠?
늘 부지런하신 형님의 모습 눈에 선합니다.
맞습니다. 물은 흘러야 하고 꽃은 봉우리를 키우고 피워야만 아름답죠.
우리의 생각도 그저 그렇게 살다 보면
정체된 시간처럼 멍 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글도 읽고 쓰고 하는데 말입니다.
우리의 몸과 사고도 부지런하게 놀리는 것이 건강에 도움도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날마다 힘차고 멋있게 살아 가시길 빕니다.
말라 비틀어 진 꽃에서도 향기는 난다고 하는데,
우리들에게서는 부끄럽고 추한 악취만 나는것이 아닌가 하고 늘 두렵습니다......
마을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광주에서 현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