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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7.04.26 16:49

저녁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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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선선하고 해가 길어져 걷기운동을 시작했답니다.

어제 저녁에는 안개낀 선창가를 지나 주유목을 한바퀴돌고 가로등 불빛 이쁜

명천마을 용섬앞 선창가를 걸었답니다.


파도소리가 철석철석 들리는  조용히 안개가 내리앉은 용섬앞을

지나자니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듯 합니다.


요즘 참 산책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 저녁식사후 가벼운 산책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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