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마을은 미역양식을 주업으로 하는 마을로 마을주민 80프로가 미역양식을
주업으로 삼고 있답니다. 2010년 명천체험마을로 지정되어 마을특산품을 이용한 체험으로
염장미역을 미역과 줄기로 분리하는 체험을 상품으로 내놓고 체험객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백양중학교 학생들이 명천체험마을을 찾아 마을특산품인
염장미역을 미역과 줄기로 분리 하고 줄기를 잘게 찟는 체험을 하고
돌아갔답니다. 이밖에도 명천체험마을에서는 바다해초표본만들기,바지락캐기체험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체험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년 봄에 채취하여 염장한 미역을 미역과 줄기로 분리하는 모습~
아이들 표정이 진지하네요.
명천체험마을 신영준위원장이 아이들에게 미역분리하는 방법을 시범보이고 있습니다.
본인이 찟은 줄기는 집으로 가져가는 즐거움이 있습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