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겨, 등이 오싹해졌다. “할머니, 이 연습장 사고 싶은데 얼마예요?” “학생, 1000원이야.” “네, 한 권 주세요.” 할머니는 연습장을 건네주며, 갑자기 학생 팔을 잡더니,
학생은 좀 오싹했지만, 연습장이 맘에 들어 대충 대답하고 집에 왔다. 방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점점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학생은 너무너무 궁금했다. 제일 뒷장을 펴면 무슨 일이 생길까…. 너무 무서웠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한 학생은 제일 뒷장을 보고야 말았다. 그리고 기절해 버렸따…
으~메..아름다워분것~~ "고향 향우님들" 아싸 궁둥이 흔들고. 그냥가면~돌던져요~~ 꼬리글 알지요~~ . . . . . . . . . . . 거기엔..... . . . . . . . . . . . . . . . . . . . . . . 값 500원. |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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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웃고 감니다
종종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