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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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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 2반(?) 김학심여사(?고인의 성함이 안른거리네요)께서 2008년 7월 23일 어제 숙환으로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 합니다.
장례식장은 순천의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장미화,미숙이 모친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객지에서 투병하다 고향집 그리며 돌아가신 미숙이 어머니 평안히
하늘나라 가시길 빕니다.
  • ?
    현성 2008.07.24 23:34
    세상에서 그리도 고생하시고 사셨으니,
    이제는 천국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노년을 객지에서 병마와 힙겹게 투병하시면서도
    고향땅과 이웃들을 그리워 하시며 눈물 많이 흘리셨을 김집사님의
    안타까운 소천에 가슴 아리운 마음을 정을 내려 놓습니다.
    이생의 고생의 끈을 쉬 놓으시고,
    참 평안의 복을 누리시길 빌면서................
  • ?
    2008.07.25 07:23
    김집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이생의 질고 다 내려 놓으시고 천국의 참평안을 누리시길 기도 합니다.
    유족 모든 분들께 주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길...
  • ?
    재경 상하촌향우회 2008.07.26 22: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유족분들 께서도 힘 내십시요.

  • ?
    신동식 2008.07.27 04:34
    김학심 여사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께서는 명천 마을에서 60여년 살아오시면서
    하나님의 뜻에 복종 하시면서
    인간에 최대 좌우명인 남에게 피해 주지않고
    열심히 나의 능력으로만 살아야 한다는 철칙을 지키면서
    당뇨로 투병하시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산으로 들로 바다로
    여므진 열매를 더 얻기위해 구슬 땀을 흘리셨습니다
    고인의 한 생은 험한 가시밭길 돌짝밭 한 되지기였지만
    인간의 세속에는 만인의 본이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따뜻한 품안에서 편이 쉬시고
    어렵게 살고있는 사람들의 수호 천사가 되시기를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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