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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7.19 23:01
무더운 7월의 땡볕 날씨에 참 좋은 세상에서 살고 오셨네요..
안그래도 왜 안들어 오시나 기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형수님이랑도 잘 계시죠?
18일부터 21일까지 저희교회 유년부 여름 성경학교(캠프)를 하느라 이제 집에 들어와서
쬐끔은 힘들지만 이곳이 그리워 컴앞에 앉았네요.
형님이랑 성경학교 하던때가 많이 생각 납니다.
부장님의 개인사정상 성경학교에 나오지 못해 명색이 부감이라 책임감 때문에 조금은 힘들어도
어린 친구들을 섬기다 보니 감격하고 감동하여 기쁨과 감사의 눈물로 육체는 조금 힘들어도
힘든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tv에서 외과 의사선생님이 강의하신 내용인데 사람이 웃는것보다 우는것이 사람몸에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좌절과 절망의 눈물이 아닌 감사와 기쁨의 눈물일때의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 몸에좋은 눈물을 많이 흘리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분, 형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동생요, 눈치빠른 형님께서 직접 맞추어 보시지..
송흰가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5차항암치료 21일날 3박4일 입원치료 들어 갑니다. 
이번에도 잘 맞고 오겠습니다.
절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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