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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성2008.07.19 20:07
다들 안녕하신지요?
이번주 월요일에 출장을 떠나 오늘에야 집에 도착ㅎ했네여.
인터넷이 되지 않는 충북 제천 산속에서 일주일을 보낸다는 것은 참 행복한 세상이고,
또 한편으로는 불편한 세상이네요.
준,  모처럼 집에 와서 자네가 올려준 글을 읽네.
많이 안스럽지?   곁에서 힘들고 어려울때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생의 반려자를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해야지만,
그렇지 못한 시간이 너무 많아 안타까운 현실속에 살아가는 우리네 삶이 다 그런것이 아니겠는가?
기쁠때나 어려울때나 잘 챙겨주시고 아껴 주시게나....
미선이랑 위에 동생은 누구여? 송희가, 아님 경희, 아니면 막내??
딸 부자집이라 누군지 감이 안오네. 하여튼 반갑고 모두 평안하길 빌네요.
무더운 날씨때문에 짜증이 많이 나겠지만, 조금만 여유를 갖고 살아가 봅시다.
이왕이면 휴가는 고향으로 가보는것도 생각해 보면서 날마다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빌어요.
모든 고향분들께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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