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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랑2008.07.16 05:39
이제 막 새벽 기도회를 다녀와서 컴 앞에 앉습니다.
남편과 사소한 말다툼으로 토라져 있었던 내 맘을 알기라도 한 듯..
아름다운 글 올려 주셨네요.
계속되는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듯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의 여유를 잃지 말자 거듭 다짐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제일 가까이 곁에 있는 사람을 다그치고 내 성에 차지 않는다고 블평하게 되니 말입니다.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이해만을 바랬던 미운 내 맘을 반성합니다.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해 스스로 재충전의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아프신 분 병 수발에..어려운 경제적 가정 형편에..이것저것 챙겨야 할 서류에..너무나 많은일에 힘들고 지쳐있을 언니생각하면
마음이 짠~합니다.  그래도 힘이 나서 웃을 수 있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겁니다. 오빠의 마음을 가슴으로 느꼈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오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시고 5차 치료 잘 받으세요!!
사랑하며..하은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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