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신동식2008.07.11 12:57
어이만시 현성! 요세 잘 지내시재 ? 자내 동생 관연이가 고기 잡으려고 큰 배도 고치고 작은 배 선외기도 고치고 그라드라 만시 여름 휘가에 오시면 쇠대는 몰라도 복오치 며 놀래미 며 농어 며 요세는 쫀뱅이도 문다내 많이 낚아서 고향에 풍성함을 맡보게나 안녕을 비내
요세 잘 지내시재 ?
자내 동생 관연이가 고기 잡으려고
큰 배도 고치고
작은 배 선외기도 고치고 그라드라 만시
여름 휘가에 오시면
쇠대는 몰라도
복오치 며
놀래미 며
농어 며
요세는 쫀뱅이도 문다내
많이 낚아서 고향에 풍성함을 맡보게나
안녕을 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