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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4.12.09 12:16

바람아 멈추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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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 미역시설후 미역이 적정선에서 자라도록 꿩부자를 달아야할때가 다가왔답니다.

너무 어리거나 크기전에 미역줄에 촘촘히 부자를 달아주어야 미역이 잘 자란답니다.

오늘 명천마을 주민분들은 바다에 부자달러 나가려했으나 바람이 너무 불어

바다에 나가지 못했답니다.

노래한구절이 생각나네요.

바람아 멈추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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