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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4.07.29 16:22

고래를 잡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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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마을에 고래를 잡겠다고 도전한 꼬마 강태공들이 오셔서 낚시질이 한참입니다.

명천마을에 휴가를 와서 아빠들도 아이들도 간만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한옆에는 아빠들이 선창가에서 낚은 숭어를 손질중이시네요..

여름고긴 다 맛있다면서 숭어회를 뜨고 계신 모습입니다.

 

직접잡았는데 얼마나 맛있을까요?

한적한 명천마을에서 휴가를 잘 보내시는 모습보니 참 좋습니다.

아이들과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랄께요..

그나저나 오늘중으로 고래는 잡을수 있을까요? ㅎㅎ

 

 

 

 

 고래를 잡을래요~

 

▲내가 먼저 잡을꺼야~~ 고래잡기에 도전중~

 

 고래를 잡을래요~

 

▲이쁜 아가씨들도 낚시중~

 

 고래를 잡을래요~

 

 고래를 잡을래요~

 

▲선창가에서 낚으신 숭어 손질중입니다~

 

 고래를 잡을래요~


 고래를 잡을래요~

 

▲직접 낚으신 숭어로 회를 떠먹으면 더 맛나지요~

 

 고래를 잡을래요~


 전남 고흥 명천바다목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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