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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2009.11.08 20:38


오래 전에 용두봉응 찾은 감회를  삼행시로 만들었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용두봉 아니라도 내 오를 산 없겠소만
두고 온 고향산천 온 몸으로 느끼고자
봉곳이 솟은 봉오리 그리며 올랐다오
.


용두란 우리말로 용의 머리란 뜻이기에
두리번 거리면서 용의 형상 찾았건만
봉오리 도착하니 보이는 건 늑대 이빨!

이렇듯 채석장이 오래 전부터 우리 금산의 한 이슈였던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사실입니다.

문제는 생계(삶)와 자연의 괴리를 어떻게 잘 조화 시켜야 할 것인가?

무작정 헐뜯고 무작정 변명하고 할 성질이 아닌.

저도 아주 친한 친구가 관련하고 있어서 늘 그에게 말합니다.

뒤처리(원상복구)를 잘하라고, 정말 잘하라고.

 

관계 기관도

이제는 눈가리고 아웅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법에 정해진 절차대로 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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