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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오고 있습니까

by 남창욱 posted Jul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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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오고 있습니까


총알처럼 스치는

차량들의 행렬 곁에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며

바람도 졸고 있는

거리를 지나며

무더운 여름을 보았습니다


새벽으로 오는

찬바람이

창문을 닫을 때

낙엽 지는 가을도 보았습니다


눈보라 치는 대지위에

가난한 가지들이

싸늘한 바람 앞에

두려워 떨 때

추운 겨울도 보았습니다


세월은 이토록

사연을 남기고 가면

돌아갈 그날도 가까워지는데

나는 무엇으로 인생을 채워왔습니까


전능자의 눈길 앞에서

이웃의 눈길 속에서

내가 뿌려놓은 열매들을

거둬들일 몫을 챙기며


말씀으로 다가오시는

당신의 모습 그리며

주님의 옷자락 잡은

길가의 여인처럼

천사의 옷자락 잡고

울부짖던 얍복강의 야곱처럼

더욱 성숙한 그날이 어디쯤 오고 있습니까

  • ?
    강철현 2006.07.23 12:03
    남 선배님 건강에 이상이라도 있으신지?
    몸이 편안해야 목회 활동도 열심으로
    하실텐데 걱정입니다
    아마 저히 형님과 동창쯤 되실것 같습니다
    강덕현이라고 바로 윗 형님이 계시거든요
    성치엔 형님과 가까운 남옥삼 선배님이 계셨거든요
    혹시 그분이 아닌가 하는 점잖지 못한 생각을
    갖기도 합니다......
    저보다는 3년 선배님 되시겠네요
    일설하구여 늘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그냥 지나기만 하였으나 비록 졸필이지만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늘 ~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
    오성현 2006.07.23 12:52
    샬롬!
    남목사님!
    주일 예배는 잘 드리셨는지요?
    오늘 예배를 드리고 오는 길(자전거 타고 그 옛날 처럼 말입니다)에 횡단보도에서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누구인지 아십니까?  지난번 댓글에서 목사님께서 궁금해 하셨던 그 이름 ... 정철이!  바로 철이 였답니다.
    뒷 모습이 하도 독특해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철이 였답니다.
    세상에 제가 근무하는 직장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고 하니,  이거 참 세상은 좁고도 넓은가 봅니다.
    안타까운것은 철이 군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치료하러 가는 중이라 많은 이야기도 나누지 못하고 헤여 졌답니다.
    종종 만나 옛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겠지요.
    남 목사님,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시는 아름다은 삶을 살아 가시길 빌며
    광주에서 문안 드립니다.
  • ?
    강철현 2006.07.23 17:32
    오성현 님 사실은 진즉 인사 올렸어야
    했습니다. 왜냐구요?
    홈에 올려주신 글을 모조리 읽어보기만
    했거든요. 남선배님께도 이제야 중앙 후배라는
    사실을 말씀 드렸거든요
    속초에 한경은 시인과는 이따금씩
    서로 안부 묻고 저녁 식사도 하곤 합니다
    경은 후배가 오성현님을 어렴풋이 알고있더라구요
    고향의 토착적인 글 표현에 무지 감동하고
    있습니다 또 목회활동도 하시고 계신다구요?
    저히가 어렸을땐 명천이나 월포 마을은
    잘 모르고 자랐거든요
    그러나 요즘에 들어서는 詩적인 분위기가
    훨씬 더 많았다고나 할까요?
    초면에 실례 많았습니다 죄송하구여
    고향 선배님의 惠諒을 진심으로 구합니다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승하시구 하시는
    사업에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
    남창욱 2006.07.23 18:47
    먼저 철현 후배 너무 고맙습니다.
    이처럼 저를 위로해 주시고
    찾아주심을...
    맞습니다. 형님 덕현씨 하구 동창입니다.
    덕현이 알구 말구요.
    기억을 더듬어 보았더니 형 덕현이와 헤어진지 39년이 되었네요.
    그래도 덕현이는 뚜렷이 기억됩니다. 
    언제인가 초등학교 동창회 갔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헷갈리는 친구들도 있었거든요.
    형 덕현님은 어렸을 때 참 똑똑했지요.
    아무튼 반갑구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형 덕현님 소식좀 제게 주세요.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성현님 세상에 그런 일도 있네요.
    최근에 철이님의 소식이 궁금하고
    너무 순박한 분이기에 잊혀지지 않았는데
    그것도 번화한 광주에서 오다가다 만난 것은
    글쎄 우연치고는 주님의 은총이 아닐른지요?
    물론 악연도 있지만 옛추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한 순간이라 할지라도 반가움을 뛰어넘은
    행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 목소리좀 듣게 성현님 연락처좀 주세요.
    훤칠한 키에 핸썸한 모습으로 안경을 쓰고
    매일 자전거 타고 다니던 모습 그립습니다.
    혹시 두 분 서울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옛정 나누며 식사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늘 주일 마치고 돌아와서 컴이 켜졌길래 들어왔는데
    두분을 통해 너무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
    ohshire 2006.07.23 22:39
    남목사님!
    오늘 오후에 녹동에 있는 현대병원에 병문안차 다녀왔습니다.(아버님께서 병원에 계셔서)
    금산이 바로 바다 건너인데 그냥 돌아 올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서울에 있는 (동창)친구들도 연락이 되어서 놀러 오라고 하지만 삶이 그런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군요.
    기회가 되면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철이를 만나는 것은 우연치고는 너무 우연이라, 남 목사님의 바램이 기도로 연결되어 만나지 않았나 느낌이 오네요.
    어쨋든 세상은 참 재미있지요.
    제가 병원에 근무하면서 늘 환자들만 대하고 살아서, 모든 사람들이 가끔은 다 환자로 보이는 직업병도 있답니다.
    언제 한번 시간이 되시면 충북 제천에 있는 저희 휴양원을 한번 방문해 주십시요.
    목회하시는 분들의 기도공간과 육신의 쉼과 피로 회복에 참 좋은 자연 동산이랍니다.
    참고로 (www.Newlife21.or.kr) 새생명자연한방휴양원 홈피를 찾아보시면 이해가 쉽게 될것 같습니다.
    늘 건강을 기원드리며..

    강철현님!
    이곳 저곳에서 자주 기억되는 이름이시군요.
    인사 반갑고요. 이렇게 인사 나눌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제가 금산동초를 졸업해서 중앙초등이나 금산초등 출신들을 많이 알지 못 한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객지에서 나와서 살아가면서 참 애로가 많음을 느끼곤 합니다.
    아무튼 금산을 고향으로 둔 것 만으로도 너무 이무럽지 않습니까?
    자주 만나서 좋은 소식 주고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속초에 살고 계신다니, 금산과는 너무 먼 거리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녹동에서 막배 타는 것은 어렵지 않겠습니다.
    하시는 사업과 가정위에 늘 만사형통하심의 은혜가 충만 하시길 빌며... 건강하십시요.
    광주에서 오성현 드림.

  • ?
    남창욱 2006.07.26 16:12
    성현님 반갑습니다 . 아버님께서 아프시다니 걱정되시겠습니다.
    녹동까지 가셔서 바다 건너 보이는 고향에 못들려 아쉬움이
    많겠구요. 그렇게요. 사람 산다는 게 왜 그리 바쁜지...
    철이 그 친구 그렇게 만난다는 게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인데
    우리들의 생각의 파장이 그를 그곳에서 그 시간에 만나게 한 것 같군요.
    제가 읽은 책에는 모든 사물들이 고유한 파장을 가지고 있다고 읽었거든요.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일본 사람이 쓴 책에서...
     일종의 텔레파시라고 할까? 그런거 말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제천에 가보겠습니다.
    홈피에서 보았더니 참 평화롭더군요.
    그리고 제가 성현님의 발자취를 느끼기 위해 명천소식지에 가서
    명천서 바위고개라는 영화를 촬영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참 명천! 아름다운 곳이지요.
    내가 거기서 자랐더라면 더 아름다운 글을 좀 쓸 수 있었을텐데...
    하얀 파도, 천년사연을 간직한 차돌들...
     그럼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샬롬 
  • ?
    ohshire 2006.07.26 19:09
    남목사님!
    우리들의 인생살이가 평탄한 길만 있다면 무슨 낙(?)이 있겠습니까?
    연약한 우리 인생들이 힘을 써 봤자
    그저 하나님의 헛기침 한번에도 날아가 버릴것 같은 존재 들인데 말입니다.
    우리 어머님을 통해서 병마와 싸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다소나마 알고 있습니다.
    근 삼십여 년을 병마와 싸우시면서도 마지막 권사 직분을 받으시고 소천 하셨답니다.
    그래서 우리 아버님의 기도 제목이 늘 히스기야 왕처럼 13년만 더 살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십삼년 보다 훨씬 더 사시고, 자식들 다 결혼을 시키시고 69세에 소천 하셨답니다.
    남목사님!  힘든 고통속에서도 그 병마를 물리쳐 주시려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훨씬 더 크리라 믿습니다.
    저는 뒤늦게 거금도 닷컴을 찾아서 지금 한참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명천소식지, 초등카페(금산동초)등에 부지런히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있습니다.
    (오성현, 블렉스타, ohshire등이 제 이름과 닉네임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진즉 알았더면
    우리 남목사님을 더 빨리 뵈올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쪼록 더 좋은 소식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주안에서 평강을 빕니다.
  • ?
    남창욱 2006.07.27 07:44
    그렇게 말에요.
    진작 성현님과 이곳에서 만났더라면 더 행복한 시간들이 되었을텐데...
    생각도 못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둥대본부에 근무했을 때
    성현님은 참해 보이면서도 어딘가 장난끼가 있는 모습이었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시원시원한 성품일 것입니다.
    혹시 명천교회에 시무했던 그 당시 주용신전도사님을 아시는지요.
    성함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작달만한 키에 자전거를 타시고
    우리성치교회까지 맡아서 설교하러 오곤 하셨는데
    도무지 시간이 모자랄 땐 저에게 설교원고를 주시면서
    설교하라고 해서 얼마나 긴장이 되었든지...
    그분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우리가 만난 것은 젊은 날의 잠깐이었지만
    다시 만들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이었습니다.
    그럼 이 한 주간도 승리하시고 좋은날 되시구요.
    여름휴가를 고향으로 갈까 하는데 내려가게 되면 한번 전화드리고 싶은데
    폰번호나 가르쳐 주세요.
    샬롬! 여호와 닛시! 
  • ?
    ohshire 2006.07.27 13:16
    남목사님!
    오늘은  태양이 뜨겁게 대지를 달구는 군요.
    저도 시골교회에서 교사로 봉사했던 13년의 세월이 참 행복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주용신전도사님은 물론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회에 처음 진출해 어려울 때 저를 위해 서울에 있는 직장까지 직접 오셔서 위로해 주신 고마운신 분이랍니다.
    동초카페에서 주용신전도사님의 아들되신 주성철군이 댓글을 올려 주었는데, 아버님의 안부는 듣지 못 했습니다.
    시골 교회에서 교역자가 계시지 않을 때면 대타로 강단을 지키느라 고생도 많았죠.
    열심 하나로 버티기에는 너무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러한 경험들이 우리 남목사님을 목회자로 세우셨고, 
    저 또한 사회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휴가를 고향으로 가시려고요. 광주에 들리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 휴대폰은 011-609-4528.입니다.
    그럼 목사님의 평강을 기원드리며....
  • ?
    남창욱 2006.07.28 09:19
    성현님 고맙습니다.
    주용신전도사님은 잠깐 뵈었지만 많은 감화력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현님도 마찬자기군요.
    하기사 지금 하시는 일 보면
    다 어릴 때 영향을 받은 일들과 관련이 깊네요.
    지금도 제천이신지요.
    공기 맑고 깨끗한 요양소에서 정신까지 맑아지겠습니다.
    제가 양의학보다는 한방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진 것은
    제 몸을 고치려고 무던히 애쓰던 과정에 알게 된 동양의학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양의학은 부분별로 다 나누어 보지만
    한의학은 상생의 관계로 전체를 보고 치료하더군요.
    그런데 그 한의학에서도 모든 병은 먹는 것에서 생기고 먹는 것으로
    낳는다는 건강상식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 되기도 하고 독기 되기도 하고
    결국은 독이 사람을 죽이더군요.
    어제 저녁에 TV에서 머리염색약에 발암물질이 많아서
    식약청에 어떤 기준치도 없는 염색약을 제제한다는 방송이 나오던군요.
    한방쪽에 계신 성현님의 좋은 말씀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명천 소식지에 댓글 남겼습니다.
    샬롬
  • ?
    박성준 2006.07.28 09:19
    목사님이셨군요. 가끔 글을 읽고는 있으면서 쉬 다가서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다가서도 될 것 같아 자판을 두드립니다.
    남옥삼, 강덕현 이란 친구와는 금중 동창이고 원주 세계로 교회에서 신앙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좋은 날들 이루시고
    말씀과 지혜로 늘 임재하신 주님과 동행하시길 비오며
    기쁨 넘치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
    강철현 2006.07.28 12:26
    남선배님 건강이 많이 쾌차하신것 같아
    더불어 좋아지는 마음입니다
    저는 남선배님과 같은 절실한 믿음은 지니지
    못하였으나 mission school을 다녀서
    선배님을 쬐끔 이해함이 있습니다
    일전에 말씀하신 형님 폰 011 834 1689 입니다

    박성준님 이렇게 인사 드려도 되는지요?
    저는 동창되신 강덕현 아우 됩니다
    한경은 시인과는 지척으로 자주 세상 얘기를 하구여
    선배님의 존함을 익히 들었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있읍니다 댓글 이라도 올려 보려고 하는데
    비록 졸필이지만 괜찮으실련지요
  • ?
    남창욱 2006.07.28 15:22
    박성준님 반갑습니다. 종종 님의 좋은 글을 읽으면서
    많은 감동과 함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옥삼이와 같은 동네 친구이지만 가정형편상 중학교를 못가고
    독학을 해서 님과의 인연이 못된 것 같습니다.
     같은 주님을 믿어서 더욱 가까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서로 좋은 만남 되었으면 합니다.
    원주 세계로 교회라 하면 변충구목사님 시무하는 교회를 말하는지요?
    변목사님과는 같은 교단 같은 노회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분이시죠.
    서로 이렇게 고향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늘 좋은 일 생기고 주께서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철현 후배 고마우이.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네.
    미션스쿨을 다녔다니 통하는게 있어서 편하구.
    바라기는 이 참에 아주 신앙생활을 하면 어떻겠는가?
    좋은 일 있을텐데....
    형님 연락처 줘서 고맙구
    매일 행복한 꿈 꾸길 바라며
    후배를 위해 기도할께.
  • ?
    박성준 2006.07.29 00:51
    강철현님 이렇게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네트웍으로 4단계만 연결해 보면 다 아는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거금 동향인들이야 2단계만 가도 어떤 관계로든 아는 사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 경은 시인과도 지척에 있다니
    강원도 쪽에 살고 있는 건가요
    비 피해는 없는지 !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남 목사님
    그동안 안양에서 살다가 이곳에 온지 3년째인데
    변충구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세계로 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말씀도 좋으시지만 생활속에 신앙을 강조하시고 믿음의 실천을 강조하시는 분이라 좋구요
    교회는 손수 행함이 있는 좋은 믿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날마다 주안에서 복 되시고 평안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
    남창욱 2006.08.11 22:35
    성준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좋은 교회 나가시네요.
    아닌게 아니라 우린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네요.
    2~30년 전에는 상상도 못할 세상이죠.
    시공을 초월해서
    같은 정서가운데 자란 우리들이
    이런 공간에서 이런 교제를 한다는 것이...
    푸른 계절에 늘 푸른 삶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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