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by 선 창수(처) posted Apr 06,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꿈  .....可憙/ 고 미순( 선 창수님의...처)

 

 

늘 고운 미소로
넓은 가슴에
내 작은 몸
감싸주는 사람아
가까이 내게 다가올 때마다


아름다운 향기로
고운 노래 부르며
달콤한 사랑으로
지켜봐 주는 사람아


나를 바라보는 선명한 눈빛이
아주 고와
청량한 아침 햇살 속으로
당신께로 향한
내 마음 보냅니다

 

간밤엔 별빛이 내리는
길을 걸으며
당신을 만나러 갔습니다

 

당신 마음 안에서
당신의 품 안에서
당신의 사랑을
내 품 안에 안았습니다

 

눈감으면 작은 공기방울 타고
전이되어 오는 애틋한 사랑은
하늘을 나는
천사가 되어갑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문인들의 해변 문예학교가 열리는 소재원 4 file 운영자 2004.11.23 24694
173 친구 생각 반야 2008.05.06 2781
172 꽃말 반야 2008.05.04 2785
171 뉴스가 어렵다 반야 2008.05.01 2665
170 시험 반야 2008.04.29 2580
169 결혼사진 반야 2008.04.28 2810
168 닫을 수 없는 문 반야 2008.04.26 2449
167 변장 반야 2008.04.25 2564
166 기다림의 여운 선 창수(처) 2008.04.09 2549
165 잿빛 하늘 선 창수(처) 2008.04.08 2370
» 선 창수(처) 2008.04.06 2473
163 갈매기 선 창수(처) 2008.04.05 2331
162 시간 그렇게 흘러가는데 선 창수(처) 2008.04.03 2287
161 존재의 의미 선 창수(처) 2008.04.02 2262
160 그렇게 살리라 . 선 창수 (처) 2008.04.01 2196
159 작은 바위 섬 선 창수(처) 2008.03.31 2365
158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1 선 창수 2008.03.31 2886
157 한글/표준발음/ 오;래어.한글변환기/한자.옥편 선 창수 2008.03.31 3396
156 고독한 섬 2 박성준 2008.03.13 2590
155 적대봉에 오른 봉화 천창우 2008.02.23 2559
154 그대를 만나고 싶소 5 박성준 2008.02.21 296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6 Next
/ 1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