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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2008.12.19 09:35
언젠가, 정말로 언젠가 좋은 기억들을 새기며 말하고 싶었습니다.
살아온 삶의 이야기나 지금 살고 있는 이야기 중에서
엑기스만 뽑아내어 삶을 이야기하고 싶어집니다
고산님 말씀처럼 우리가 걸어온 길은 길고도 멀며
구브러지고 언덕지기도하며 숱한 이야기로 가득하군요.
그런데 벌써 가을이라니
지난날들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맞고 있는 날들도 아름답고 멋진 날들이 되도록
하루하루를 뜻있고 보람되게 써야겠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나 참 궁금합니다
별을 좋아하는군요 맑게 반짝이는 별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어
그 순결한 이름이 더 순결해지고
잎새의 푸른 꿈이 날개를 펴던 날
숲속 오솔길을 걸으며
하얀 별을 따기도 하며 장미를 노래하는 정경이
꼭 한편의 사랑이나 우정 이야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가슴에 흐르는 풍성한 이야기로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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