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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2008.06.10 10:33
사람들의 개성이 각기 다름에 나와 같을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양보하고 조화를 이루고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산님의 말씀처럼
자신의 잣대로만 판단하고 정죄하는 오류는 무서운 것임에 틀림이 없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은
진실은 진실답게 이해하려는 열린 마음에서 온다" 하심은 지당하신 말씀.
점점 고산님이 좋아지고 있으니 어찌하리요 ㅎㅎ
사람은 이웃을 잘 만나야 행복하다지요
(그 이웃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 교제하는 사람을 의미함)
 이웃을 잘 못 만날 때면, 내 에너지를 갉아 먹고, 의욕상실에, 짜증, 스트레스를 동반하지만
좋은 이웃은 에너지가 팍팍 돋게 하고 고산님의 말처럼
깨어 있다는 의식을 심어주고 격려하며 칭찬하며 새 의욕을 일으키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자극 받고 선의의 발전적 길로 나아감은 도전이 되는 삶과
멋진 인생이 열리는 희망이 되지 않겠는지요.
적극적이고 치열한 작품활동을 하게 될 육십대를 생각합니다
가치있고 위대한 꿈의 나래.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찰 그런 꿈을 위하여 ㅡ
함께 더욱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시간들이 되어봅시다!
누구나 십년만 정성껏 열심으로 노력하면 득도는 아니더라도 어떤 경지에 이른다지 않습니까
독서와 여행으로 내실을 기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며 준비하여 
큰 결실을 얻도록 우리 힘써 정성과 땀을 쏟아 봅시다
고뇌의 시간들을 사랑해 봅시다.
고산님.
좋은 날.  현재의 시간을 멋있게 창조하시길 빕니다.  - 원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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