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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2008.06.09 10:22
급한 일들을 마무리하고 컴을 대합니다.
고산님
늦은 시간까지 깨어계셨군요.
시간의 아까움, 내 인생을 갉아 먹는 시간을 놓아보내기 아까워서는 아닐른지요
사념에 빠진 님을 생각하니 역시 깨어 있음은 복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는.
건전한 문화의식과 성숙한 국민의식이 팽배한 일등 국민은 미래에 대한 꿈과 행복이 넘치는가 봅니다.
또한, 퇴보 되고 질서가 없으며 이기주의적인 생각 뿐인 곳마다
어둠이 짙어짐은 부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세상에 어둠이 만연함은
독서치 않고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치 않고 자기 욕심만  무성한 때문일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훌륭한 국민이 훌륭한 문화를 만든다는 말씀처럼,
요즈음 독일 국민과 이스라엘 국민들의 정신이 부러워지는 것은 왜 일까요.
기득권자나 정치하는 사람을 위한 나라가 아닌,
법 없이도 살고 힘 없고 약한 사람들이 행복해 할 날은 언제쯤 우리 곁에 임할련지요.
그런 날에의 그리움이 나를 훝고 지납니다.
사람은 다 자기만이 옳다는 자각에 빠져 사는가 봅니다. 저 역시도.
그래서 행동하기에 앞서 한번 더 생각하는 그 습성이 내게 자리하길 소원해 봅니다.
독서는 내 영혼을 깨울 뿐 아니라 매력있는 생각을 하게 해주어 참 좋씁니다.
생각이 깊어지도록 더 많은 독서를 하고 싶습니다.

고산님 염려 덕에 행사는 잘 치렀습니다.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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