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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2008.06.09 03:17
 

   테마가 있는 이야기




소비가 미덕인 현실 앞에 내한했던 독일대통령이야기는 절약의 표상이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습관이란 인격을 형성하는 근본이며 아름다운 인생을 창조해나가는


마음의 근력운동인데 독일인들에게는 근검과 절약이 습관화 되어있고 실용주의가


몸에 배어있습니다.  잿더미가 되어버린 국토를 다시 부국으로 일으켜 새운 그들의


저력 그리고 강인한 민족성은 일등국민으로 칭찬하기에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저도 언젠가 신문을 보면서 벤츠차를 정부가 대여해서 쓴다는 기사를 보면서 세상에


저럴 수가 있을까! 하고 깜짝 놀란 사실이 있습니다.


자기나라에서 만든 차를 대여해서 쓰다니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없는 일인데


독일국민의 알뜰하고 실용적인 사고는 우리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훌륭한 국민이 훌륭한 문화를 만듭니다.


문화란 민족의 의식 속에서 피어나는 가치의 창출이며 양식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토양을 제공하는 정신적 가치기반 이기도합니다


우리민족의 미래를 아름답게 창조하기위해서는 건전한 문화의식과 성숙된 국민의식이


함께 공존할 때 지구촌시대에 낙오자가 되지 않는 민족으로 남을 겁니다.


경제는 선진국인데 의식도 선진국이 되려면 우리국민에게는 첫째 독서하는 국민이


되어야합니다  독서는 그 나라 그 민족의 의식수준을 가늠하는 바로미터입니다


그리고 독서는 먼 훗날 내 모습을 볼 수 있는 내영혼의 거울입니다




성준님! 보내주신 마음의 글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 행사는 잘 치르셨는지?


깊은 밤!  아름다운 문학 동산에  그대가 있어 동행의 기쁨을 느낍니다.


타오르는 촛불도 행복을 느끼나봅니다


벌써 3시가 지났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꿈속으로 갈 시간입니다


오늘도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ㅡ남산 명상센터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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