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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2009.01.07 14:16
벌써 이틀이나 지나버린 싯점에서야  반가운 분의 발디딘 여운을 느껴봅니다.
느낌을 풀어 놓으신 글들이 너무나 정감이 있어
따뜻한 온돌방에 앉은 사람 같이 마음까지 훈훈해 지는 것은 왜일까요.
여전히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리라 여기며
새해엔 활짝 꽃 피어나는 일들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고산님!
한해가 다시 문을 여는데 1년이 지난 후에 어떤 열매들을 따게 될지
벌써 제 자신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부단히, 성실하게, 하루하루가 내 일생의 소중한 날들임을 생각하면서 
잘 활용하고 귀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옹배기불이 있는 정경도 그려보며 
고산님의 귀한 글귀들이 막 안으로 치닫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 보내심을 감사하오며 가정에 기쁨과 즐거움 가득한 행복이 늘 강물되어 흐르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만사형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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