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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사랑하는사람2004.07.08 11:00
감사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시를 써 본적이 없었용!
반가운 나머지 막 떠오르는데로 써내려갔지요.
내용이 너무 단순해서 써 놓고도 부끄 부끄 ㅎㅎㅎㅎㅎ
칭찬해 주시니 자주들러서 또 써도 되겠죠?
많이들 오셔서 읽어주실거죠..... 꼬리글 달아주신분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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