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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2007.09.10 20:05
바닷가 가 고향인 분들은 누구나가
가슴 찡 함을 느끼는 시 인것 같습니다.
어렸을땐 바람부는 날이면 정말 바다가 무서웠지요.
명절과 함께 고향이 생각나는 글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오랜 뵙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선배님 글을 언제나 접하게 될까 기다렸답니다.
선배님 좋은글 자주 접하게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명절도 잘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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