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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2007.09.08 23:51
그것은 울릉도에 머물던 어느날의 일이었습니다.
바다가 가까운 섬마을에서
나는 밤새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바다가 밀려들어 곧 덮칠 것만 같은 무서움증이 나를 흔들었습니다.
집채만한 파도들이 밤새 소리를 높였습니다
 바다가 우는 소리였습니다.
바다가 들썩이는 울림이었습니다.
그날에  느낌이 담긴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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