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군 13회

by 윤솔아 posted Apr 06,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주군 13회

 

                                                                                       윤 솔아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달려 갑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열려 있었습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열정 품고 살았습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낭인의 맘이

모아지는날

우리가

우정이 있는가

의리가 있는가

사랑하고 있는가

확인 하려 합니다.

 

 

 

 

2017.04.06--동창회를 기다리면서.....

 

 

  • ?
    木 鷄 2017.04.07 20:55

    바람은 바람끼리 모여사는 이웃 이길래

    서로를 부르고,  대답하였거든

    서로의 가슴을 열자 ......** 김 남조의 5월의 연가 中에서 **

  • ?
    박영환 2017.04.24 09:46

    율리시스 / 알프레드 테니슨

    비록 많은 것을 잃었지만
    또한 많은 것이 남아있으니,

    예전처럼 천지를 뒤흔들지는 못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우리다.

    영웅의 용맹함이란, 단 하나의 기개,

    세월과 운명 앞에 쇠약해졌다 하여도
    의지만은 강대하니,

    싸우고,찾고,발견하며,굴복하지 않겠노라 !

  • ?
    박성준 2017.05.04 09:05
    참으로 좋은 시
    인생의 끝 길을 하늘에 두고
    오직 님을 바라며 살아갑니다.
    윤솔아님 박영환님 언제나 즐겁고 편안하며 크고 밝은 길 가기실 빕니다.
  • ?
    박영환 2017.05.04 20:41

    요즈음 거금도 닷컴에서
    댓글 보기가 힘든데
    윤솔아님 ! 그리고 박성준님 !
    이렇게 말문을 터 주셔서 고맙고 반갑 습니다.
    아무리 각박한 세상 일지라도
    이웃을 한번쯤 돌아보는 여유쯤은 있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서로 안부도 묻고,
    짧은 대화라도 나누는 사이가 되보면 어떨까요 ?

  • ?
    박성준 2017.05.10 11:43
    고맙고 감사하외다
    관심을 두는 만큼 사람은 서로간 기븜을 얻고
    편안함을 둡니다.
    2878에 3월이 육육하게 사라졌습니다.
    세상은 생각이 넓고 넉넉한 만큼 편한 지혜도 얻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다 벗어버리고 오직 믿음 안에서 편히 살려합니다.
    기억력에 문제가 있어 잊은 것도 많답니다.
    편히 잘 지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문인들의 해변 문예학교가 열리는 소재원 4 file 운영자 2004.11.23 24727
312 안부 2 윤솔아 2021.08.11 655
311 플라톤(platon)의 이데아(idea) 4 박영환 2021.03.04 1961
310 變 化 4 朴永煥 2020.10.23 2424
309 고드름 윤솔아 2020.03.14 273
308 봄은 참으로 좋은 것 같아요 윤솔아 2020.03.14 246
307 나의 소확행 윤솔아 2020.03.14 202
306 후회 윤솔아 2020.03.14 189
305 새해에 윤솔아 2020.03.14 136
304 사랑 윤솔아 2020.03.14 160
303 지금 윤솔아 2020.03.14 142
302 그날 윤솔아 2020.03.14 124
301 많이 보고프다 윤솔아 2020.03.14 154
300 말의 온도 윤솔아 2020.03.14 171
299 달마의 생애 4 木 鷄 2018.12.03 1263
298 숙명,운명,그리고 業(업) 木 鷄 2018.08.01 1246
297 삶의 균형 1 목 계 2018.07.29 1144
296 瞑 想 1 목 계 2018.06.03 1188
295 오월이 오면‥ 머그낭골 2018.05.09 194
294 그 날 그 때는 1 박성준 2017.05.04 217
» 주군 13회 5 윤솔아 2017.04.06 2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