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 13회
윤 솔아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달려 갑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열려 있었습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열정 품고 살았습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낭인의 맘이
모아지는날
우리가
우정이 있는가
의리가 있는가
사랑하고 있는가
확인 하려 합니다.
2017.04.06--동창회를 기다리면서.....
바람은 바람끼리 모여사는 이웃 이길래
서로를 부르고, 대답하였거든
서로의 가슴을 열자 ......** 김 남조의 5월의 연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