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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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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개미들의 슬기★

개미들이 자주 다니는 길에서의 통행 혼잡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현상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프랑스 폴 사바티에대학의 뱅상 푸르카시에 연구팀
 

개미들이 혼잡한 지점에서 동료들을 만날 때 다른 길로 피해 간다는 사실을

알아내
과학 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연구팀은 보통 먹이를 찾아다니는 개미들은 길에 페로몬'이라는

화학물질의 냄새 흔적을 남겨 동료들이 그 길을 따라올 수 있게 해 왔다고 합니다.

그 길을 너무 많은 개미들이 사용할 때 상황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연구내용은 이렇습니다.

연구팀은 먹이(설탕)와 집 중간에 폭이 같은 두 갈래 길을 만들어두고

고동털개미들이 먹이를 찾아 나서게 했습니다.

폭이 10mm인 경우 두 갈래 길 중에서 어느 한 쪽만 혼잡했습니다.

나중에 간 개미들은 앞서 간 개미들이 페로몬'을 뿌려놓은 길을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양쪽 길의 폭이 6mm 이하로 줄자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예상 외로 두 길의 통행량이 비슷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집을 떠난 개미들이 두 길의 병목지점에서 돌아오던 개미들을 만났을 때
 

다른 길로 피해갔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흥미롭게도 개미들이 페로몬만 쫓아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떤가요높은 감투를 향해 무작정 쫓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자녀들을 무작정 좋은 학교로 보내려고하루종일 뺑뺑이 돌리고 있지는 않는 지...

한 번 내지르면 무작정 돌진하는 저돌성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는지...

하루 눈뜨고 자기 전까지 왜 숨쉬는 지도 모르고 무작정 살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도 모르게 마구 뿌려져있는 어떤 페로몬을 향해
 

무작정 헐떡거리며 쫓아가고 있지는 않는 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모셔온글 -


 

 ★삶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공짜...★

 

인생을 살아가면서 돈은 꼭 필요한 물질이다. 

공짜로 돈이 생긴다면 별로 싫어 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상살이가 돈을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도덕 불감증으로 변해가는
 
세상을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보니 참으로 돈은
 
우리 삶에서 꼭 필요악의 미묘한 물질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뇌물로 벼슬자리를 팔고 사는 매관매직이 현대 사회에서도 공공연하게 자행되며,

자신의 능력을 국가를 위해서 충심으로 봉사하는 마음이 먼저인데 돈의 유혹을
 
받는 권력의 자리를 탐내는 탐관오리형 관료들이

지금도 권력에 아부하면서 출세와 부를 한손에 잡아보려는 졸인들이 많습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고 공짜는 무서운 것입니다.

공짜는 나중에 무서운 독약이 되어 자신한테 되돌아 옵니다. 

남한테 시간이라도 신세를 끼쳤으면 반드시 되갚으며 보답을 하여야 합니다.

공짜 좋아하는 사람치고 옳바른 사람이 없습니다

선심을 쓰는사람 경계하고 공짜로 얻는 재물을 늘 조심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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