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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10.04.07 17:16

제주 유채꽃

조회 수 487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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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유채꽃★

 

 지금 제주도에는 유채꽃이 만발 합니다. 

 

저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산방산의 모습. 

 

 비행기에 내려다본 유체꽃 밭

제주시 공항변의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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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네기 2010.04.08 11:26

    앉아서 제주도 유채꽃밭을 다보았네요

    큰망네님은  사진 작가인지 어찌그리 구도를

    잘잡아  그림이 아름다운지 감탄이 절로 나네요

     

    덕분에 방안에서 각 국에 유명 관광지는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곳을 그리면서.........

     

  • ?
    무적 김철용 2010.04.09 17:30

    형님!(감히 형님이라 부릅니다.)

     

    혹시 저(김철용)를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60년대 말과 70년대 초반.

    광주 산수동의 기찻길 옆 외가(형님의 고모님댁)에서

    뵈었던 기억 밖에는 없지만

    그 인자한 모습은 항상 제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제가 이제 직장을 정리하려고 하는 50대 중반이니

    형님은 60고개를.........

     

    머지 않아 뵐 날이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이만 인사 여쭙니다.

    (하고 싶은 말은 위 크네기님이 다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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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화 2010.04.09 19:46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 잘보고 갑니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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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남 2010.04.13 14:06
    김선화 님에게 달린 댓글

    철용이 동생!

    뒤늦게 방문하여 보니 동생의 반가운 소식이 ...............참으로 반가웁네.

    청운에 꿈을 안고 광주에 유학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도 ..........................

    많은 세월이 흘러 이 형도 작년에 육십갑자를 맞이 하였네 그려.

    이 형은 지금은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토목분야에 몸건강히  감리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네.

    철용이 동생!

    자네 장형 (월용)을 통해서 소식은 듣고 지내고 있었지만.........

    산수동 고모님 댁에 있으면서 만나 보고는 40여년의 세월이 흘러가 버렸네 그려.

    그 동안 공직에 계시면서 명예로운 정년을 얼마 안 남겨 두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존경스러울 뿐이네.

    더 더구나 복마전 같은 세무직의 공무원이 않인가 말이네.

    아무쪼록 얼마 남지 않은 공직 생활 건강 관리 잘 하시어 명예로운 정년을 하시어 동생의 영광이 되시고,

    가문에 영광이 되시기를 바라네.

    바쁜 시간 속에서도  "거금도 닷컴"활동 하시는 동생의 생활상이 이 형은 항상 부러울 뿐이네.

    시간이 허락 되는 데로 이 Site를 통해서 만나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네.

    제수씨에게도 안부 전하여 주시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뜻 하시는 일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빌겠네.

  • ?
    김철용 2010.04.15 21:57

    40여년이 넘는 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린 지금도

    못난 저를  기억해 주신 형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형님께서 이 싸이트에  아름다운 사진들을  올릴 때마다

    그리고 재광중촌향우회의 사진으로  형님을 뵐 때마다

    아는 척 해볼까?도 생각해 봤지만

    조금은 바빴고 조금은 두렵기도 하여 다음 기회로 넘겼던 것이.............

     

    이제 이렇게 다시 인연의 끈이 맺어졌으니

    자주 안부 올리겠습니다.

     

    형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현재 저희들의 정년은 만 58세입니다.

    저의 경우 정년까지 근무한다면 그 때의 정년은 만 60세가 되고요.

    그러므로 제가 정년퇴직을 하려고 한다면 2015년 말까지는 근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5년 말이면 저도 형님의 지금 연세같이 환갑이 지난 나이가 된지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너무나도 늦겠다는(지금도 늦었지만)  생각에

    올 6월 말에 명예퇴직을 하고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하려고 합니다.

     

    저의 계획이 옳은지 그른지도 분명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30여년간을 근무한 직장을 그만 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꼭 가야 할 길이기에 두렵더라도  밀고 나아가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십시요.

     

    다음에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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