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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련2008.01.21 14:56
오랫만에 마을 밤바다 길을 밝혀줄 등댓불이 켜졌군요
이곳은 요즘들어 처음 겨울다운 추위가 엄습합니다.
설화(雪花)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눈도 내렸구여
좋은글 자주 올려 쉼터를 찾으시는
향우님들의 안식과 배려를 부탁하면 어려울려나여
직장생활 하다보면 참 신묘한 일이 많기도 하거니와
잊지말아야 할일, 침묵으로 일관해야 할일도 더러 있더라구요
겸손이라고 하기에는 바보스럽고....

얼마전에는 사무실에서 성금을 들고
태안을 직접 찾아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며칠전에는 아들이 학업하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죈종일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답니다.
큰 형님의 병환이 깊어지나 봅니다.
빨리 쾌차하시면 좋겠는데....
얼마전 서울에서 일만 형님과 몇분의 연로하신 형님들을 뵈었는데
연세들이 만만치 않아 노환들이 있더라구요
그렇더라도 조카님과 가족분, 용기 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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