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일정.보선2006.01.23 15:55
네에 그러한 추억이 계신줄은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연소로 출가하신 옥자 고모님도 벌써 회갑이 되셨군요 서울로 이사가신지 꽤 됬는데 고모부님이 편찮으셔서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님과 가까우셨다니 꼭 한번 뵙고 술 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아버님도 벌써 예순 중반이시고 아직은 건강하신편이랍니다 설날 안부 여쭙겠습니다 멀리서 늘 강건하시기 빕니다 여수에서 김보선 올림....
연소로 출가하신 옥자 고모님도 벌써 회갑이 되셨군요
서울로 이사가신지 꽤 됬는데 고모부님이 편찮으셔서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님과 가까우셨다니 꼭 한번 뵙고 술 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아버님도 벌써 예순 중반이시고 아직은 건강하신편이랍니다
설날 안부 여쭙겠습니다
멀리서 늘 강건하시기 빕니다
여수에서 김보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