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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3.08.31 04:14

애주가들의 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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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

소주들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유혹하니

남성들의 희망이요 살아가는 긍지로다.

골수백번 먹고먹어 간장위장 빵구나고

골이가도 어찌할꼬 너무좋다 우리소주

 

대왕중에 대왕소주 자식들도 많다하니

악바칠때 어찌할고 병체불라 나팔소주

귀찮을때 그냥먹어 막시키자 막소주라.

술못먹는 년놈들은 독하단다 오이소주.

 

지지배들 꼴깍꼴깍 잘마신다 레몬소주

고상한년 다리꼬고 기분낸다 채리소주.

소주먹는 사람들아 이말한번 들어봐라

수입불가 신토불이 우리소주 사랑하자.

 

너무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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