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난 토요일(5월4일)이곳 독일에서는 파독광부 50주년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서 오래만에 1반 재수(재용)와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했답니다.
500Km이상 떨어저 살기 때문에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동내 선후배가 노동부 장관 상을 받아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했답니다.
같은 동내 선 후배가 이렇게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들....
재수는 독일 북부 지역에서 나(창선)는 남부 지역에서 뽑혔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국만리 타향에서 인정받고 건강하게 살아가시니 매우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요~~
4반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