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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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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고 느낀 점이 많습니다
너무 오랜 세월을 고향을 잊고 지냈다는 미안함과 그리운 고향에 마을 어르신들이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점에 대해 기분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고향 어르신들께는 운영면에 있어 어려움이 크실거라 생각되고 또 어려움을 말씀 하신것을
읽고 이제라도 제가 태어난 고향을 챙기고 싶은 맘에 몇자 올립니다
계좌번호를 공지란에 띄워 주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크진 않지만 작은 정성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계좌번호 좀 띄워주시면 주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태어나 자란 내치동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이제 저희 젊은 향우들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긴세월 어르신들께서 지킨 마을 이제 저희도 지켜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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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처련 2008.08.20 17:23

    나는 누구인가?
    나는 과연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지금의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진정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가?

    어둠이 깊을 수록 별은 더욱 빛나고
    세상이 혼탁할 수록 지혜의 가치는
    더욱 고귀하답니다
    어느 분인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쉽지않는 일인데 기꺼이 하시겠다는 마음
    장미꽃 보다 예쁘고 맑네요
    세상의 밝은 빛을 한아름 얻는 기분입니다
    기쁜소식을 전해주시는 고향생각님

    하얀 천사랍니다

  • ?
    박춘회 2008.08.30 11:56
    벅찬가슴과 벌레임으로 후원자님의 성의에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정말로 감사하고 기쁜맘입니다.
    마을분들 모두가 감사하고 즐거워 하신답니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
    차차 알수 있을거라 믿지만 쉽지 않은 일인데 마을을 대표하여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립니다.

    후원자님의 후원으로 그리고 많은 마을 향우님들의 성의 덕분에 더욱더 아름다운 마을 쉼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성의와 배려가 있었으나 일일이 인사를 드리지 못했던 점 이 글을 통해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마을 쉼터 운영비 계좌를 올릴까 합니다.
    567-62-058778(수협 ) 강 정 현 입니다.

    후원자님과 마을 향우님들의 끈임없는 성원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좋은 마을 쉼터가 될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마을 향우님들 모두 내내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명절잘보내세요 2008.09.12 17:20
    안녕하십니까?
    고향에계시는 동네어르신 건강하시고 평안한 가정 행복하세요~~~~금방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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