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테니까요.

 

우리는 지금 멀리 떨어저 살아도 외롭지 않습니다.

본인들의 마음만 있은면 시간마다 날마다 소식을 들을 수 있고

누구를 보고플땐 1ㅡ20시간이면 어디에 살든지 볼 수가 있으니까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후원금(2차공지) 12 김기우 2006.11.19 26385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김기우 2006.08.15 37593
593 나는 바람이었네 기우 2006.05.13 1615
592 고향 바닷가가 그리워 8 양현 2006.05.15 1550
591 3반 공양순님 친구가 애타게 찾아염~~ 1 일정.보선 2006.05.18 1472
590 승자와 패자 2 기우 2006.05.20 1380
589 이게 진짜라면 너무 끔찍해..... 4 기우 2006.05.21 1828
588 아름다운 중년을 위하여 윤두상 2006.05.23 2179
587 ♣ 마음의 평정 ♣ 2 기우 2006.05.23 1372
586 알림니다!! 3 최수용 2006.05.25 1598
585 좋은글 감상 3 윤두상 2006.05.30 1573
584 아내를 안아 주세요 5 윤두상 2006.06.02 1819
583 최수용 답례 메세지 9 최수용 2006.06.05 2163
582 고운노래 모음 3 김기우 2006.06.06 1834
581 시간은? 2 기우 2006.06.06 1457
580 사랑보다 깊은 정 2 윤두상 2006.06.10 1457
579 나 팔 꽃 2 윤두상 2006.06.13 1571
578 중년 여인의 멋(그리고 신나는 노래 몇곡) 기우 2006.06.18 2214
577 한없이 넓은당신 10 기우 2006.06.18 1391
576 인생은 덧없어 바람처럼 가는 길 11 윤두상 2006.06.21 2116
575 돼지가 재주 부려요(편안한 웃음을 주네요) 7 기우 2006.06.26 1677
574 중앙18회 친구 포섭 1 최수용 2006.06.27 156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