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는 만남이 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되는 만남이 있고.만나고 싶지 않는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란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 수 있는데
사랑 하면서도 해어져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말하나 봅니다.
"만난다"라는 말은 "맛이 난다"라는 말과 같다고 하는 군요.
"만남"은 곳 "맛남"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네요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믿음으로 만나
믿은으로 헤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들의 고향.우리향우들의 모습은 어떠했던 간에
우리들이 같은 동내에서 내 이웃에서 어려서 부터 같은 풍습과
같은 언어속에서 살아왔다는것.그것은 신이 내려준 우리들의 만남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만남이 아름답고 멋진 만남들만이
되기를 간절히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