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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4.05.2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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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었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 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사람들의 삶의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거울

때 낀 거울을 닦고 나니 기분이 좋네.한번 닦으니 자주 닦고 싶네.

말갛던 거울 .때가 끼니 보기가 싫네.한번 마음 먹은 것이 참 중요하네.

한번 마음 먹기에 따라 세상이 좋와지고 싫어지네.

 

고민

고민이라는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 않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하네.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놈을 때려잡으니 잠시후 또 다른 한놈이 날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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